오늘 인왕산에서 발굴한 유물(쓰레기)의 생산연도를 추적해 봅시다.
유물1. 서울우유 / 사각봉지 / 180ml / 85원
*사진1(봉지 앞면), 사진2(봉지 뒷면), 사진3(봉지 뒷면 확대)
- 옛날 서울우유 사진(사진4). 패키지에 서울올림픽 공식이라고 찍혀 있음 -> 서울우유는 1988년까지 사각봉지 우유(200ml)를 생산했다.
- 서울우유가 기본 용량을 180ml -> 200ml 증량한 연도는 언제라구요? @씽
유물2. 오리온 / 코코아샌드 / 100원
*사진5(봉지 앞면), 사진6(봉지 뒷면)
“1975년에는 폴리에틸렌 필름으로 된 포리백 사각형 우유도 생산하였으나 당시의 기계 기술로는 우유를 담을 때의 용량 편차가 발생하고, 포리필름의 재질과 접착온도 조절의 어려움 등으로 삼각포리 제품만큼 큰 인기를 끌지 못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.”
http://www.thinkfood.co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80687